[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이무진이 전효성과 호흡을 맞춘다.
가수 이무진이 오늘 26일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출연한다. 이날 이무진은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신호등’의 작업 비하인드부터 일상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무진은 신곡 ‘신호등’과 함께 특별한 커버곡 라이브까지 준비해 풍성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보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무진이 어떤 라이브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오늘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실시간으로 이무진의 감성 라이브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이무진은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첫 출연을 알린 이무진이 오늘은 어떤 토크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무진은 지난 14일 신곡 ‘신호등’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한편, 이무진이 출연하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늘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