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김우석이 ‘볼륨을 높여요’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김우석은 연기부터 입담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나와 두나’ 코너에 깜짝 등장한 김우석은 DJ 강한나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상황극을 능숙하게 소화해 내며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우석은 ‘텐션업! 초대석’ 코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소개,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을 설명하며 “색깔이 있는 음악이다 보니, 한글과 한자, 영어를 함께 표기하면 색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어 제목을 이렇게 정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우석은 솔로 앨범 수록곡을 함께 들어보며 에피소드를 공개, 특유의 엉뚱한 예능감을 뽐내며 애교부터 노래, 개인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김우석은 이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 만찢남 비주얼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명적인 섹시미로 중무장한 김우석의 솔로 활동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김우석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