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가수 에일리의 전국투어가 4개 도시를 추가 확정했다.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이 열렸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관객들의 추가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 것으로, 특히 에일리는 4개 도시에서의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더 많은 관객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예비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 4개 도시에서의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인기 히트곡 외에도 감성과 흥 모두 책임지는 셋 리스트로 전 지역에서 사랑받았다.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 그리고 서울까지 이어온 ‘I AM : RE-BORN’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0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의 4개 도시 추가 확정에 대한 일정 등은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