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22일 방송된 심플리케이팝 389회 녹화에 인투잇(IN2IT / 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이 출연했다.
IN2IT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그림 같은 싱글 ‘PUZZLE’은 사랑 이야기부터, 추억을 회상하는 이야기, 그리고 팬들을 위한 가삿말까지 담겨있는 앨범으로 컴백했다.
지난 앨범에서 랩을 맡은 지안, 현욱을 이어 아이젝이 새롭게 랩에 도전을 했다. 오랜 시간 앨범 구상을 하면서, 멤버들이 많은 준비를 했으며, 공백이란 시간을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두어 훌륭히 발전했음을 증명하였다. 특히 아이젝은 외국인 멤버로써 발음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훌륭히 랩 파트를 소화해 내었다.
타이틀 곡 ‘ULlala: 중독’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808 베이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의 조화가 매력적인 라틴 트랩(Latin Trap) 장르로, 훅 파트에서 나오는 남미풍의 멜로디와 Synth의 환상적인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국내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는 ICONIC SOUNDS (아이코닉 사운즈)의 프로듀서팀 VO3E 와 Christian Fast. Jimmy Claeson이 함께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남성미와 동시에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선별한 가사는 미국드라마 ‘루시퍼’를 컨셉으로, 사랑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아픔을 숨기기 위해,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속삭인다. 가사 속에 나오는 ‘Poison’은 독처럼 위험한 사랑의 아픔을 의미하고 있으며, 반복적으로 나오는 woo~lalala 는 마치 주문을 거는 것같이, 중독을 의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