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필드 라이브플라자 홀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리버더블다운 론칭 이벤트 일환으로 ‘New Balance Women FITNESS & Talk(F&T) Concert’가 열렸다. 낮 12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바베바니의 피트니스 클래스, 배지타 강연, 김연아 선수의 토크콘서트 및 포토콜 등이 이어졌다.
뉴발란스 모델과 앰베서더가 참여한 F&T 콘서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올림픽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 평범한 직장인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삶을 뒤바꾼 바베바니, 몸이 약했던 주부에서 운동을 통해 피트니스 모델이 되 ‘배지타’까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삶을 뒤집은 터닝포인트를 들려준 시간이었다.
김연아는 ‘김연아의 하루’, ‘김연아의 스포츠’,’ 김연아의 피겨 터닝포인트’, ‘김연아의 순간’, ‘김연아의 희망’이라는 5가지 주제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김연아는 올림픽에 출전해 박수와 환호를 받았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고 그 순간을 위해 부상을 이겨내며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생활을 통해 받은 사랑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공헌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으며 두발 자전거에 도전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리버서블 다운은 ‘뒤집어라 완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란 메시지를 담아 야상면과 퀄팅면 양면 착용이 가능하고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며 생산한 RDS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