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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탈락 비하인드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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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10월 16일, 새롭게 시작한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는 첫 방송부터 ‘시간 순삭’ 되는 밀도 높은 이야기와 5MC의 찰떡 호흡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첫 방송의 ’스벅 아저씨‘ 영상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SBS 간판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SNS 영상 조회수 640만 회를 돌파하며 야생 비둘기를 조련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비둘술사‘ ’비둘기를 조종하는 흑마법사‘ 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탄 인물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그리고 1회에 이어 ’스벅 아저씨‘의 Y대 재학 시절 절친하게 지냈던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와의 재회로 백지영과 김호영, 김용명 모두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인물 유비빔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흑백요리사‘ 1차 예선에서 백종원의 “짜요!”라는 심사평과 함께 탈락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리고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비빔외길 인생 스토리가 공개 될 예정이며, 인터뷰 중 끝내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했다.

‘괴식친목회’에서는 조회수 252만 회의 레전드 출연자 ‘통째로 먹는 여인’, 지난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생고기 아저씨’, ‘식초 아주머니’와 신입 회원인 ‘곤충 총각’까지 레전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과거 출연자였던 ‘통째로 먹는 여인’이 나오자 “아는 사람”이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첫 게스트로 등판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터뜨려,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휴지기를 거쳐 성공적으로 컴백한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2회는 10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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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랄라 유랑단] 수산업자 출신 박지현, 생선 똥 이어 소똥까지 치우다?!

 '트랄랄라 유랑단' 박지현이 축산업계까지 점령한다.10월 25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 두 번째 역조공 이야기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흥 넘치는 무대와 일꾼으로 변신한 트랑단 멤버들의 역조공 미션으로 불금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흥 팀 MC 붐, 박지현, 윤준협, 박성온은 명품 소가 모여있는 우사로 향한다. 흥 팀에게 주어진 역조공 미션은 소여물 주기와 우사 청소. 어른 소 350마리, 송아지 80마리가 모여 있는 대규모 우사 스케일에 흥 팀은 도착하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특히, 이날 박지현은 엄청난 속도와 능숙한 자세로 소똥을 치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현은 파워 삽질로 순식간에 소똥을 청소해 감탄을 자아낸다. 생선 똥만 떼 봤던 수산업자 출신 박지현이 송아지가 싼 똥까지 해치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지현은 소몰이 창법으로 소를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박지현이 소몰이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자마자 송아지들이 우사에서 우르르 나가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 것. 이에 박지현 또한 "소몰이 창법으로 부르니까 바로 나가네"라며 놀라워한다고. 박지현은 급기야 "소 똥 냄새 계속 맡고 있으니까 향기롭다"라며 우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드러낸다.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만능 박지현의 활약은 어땠을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10월 25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