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휘브(WHIB)가 신보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2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발매일이 적힌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9월 30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8명의 멤버가 같은 의상을 입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어당겼다. 또 휘브가 입은 단체 티셔츠에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새 앨범 분위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해 11월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데뷔한 휘브는 그동안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하며 휘브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전달해왔다. 이번 신보에서도 새로운 컬러와 함께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휘브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비주얼, 실력은 물론 예능감과 케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 킥 잇)으로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매 순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었다.
특히, 휘브는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통해 아시아 5개 도시를 방문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한 휘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9월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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