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성한빈이 2024년 7월 ‘Artist Of The Month(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측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2024년 7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성한빈의 춤에 대한 열정과 함께 강약 조절 완벽한 퍼포먼스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한 콘텐츠로,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5월 공개된 엔하이픈(ENHYPEN) 니키 편은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콘텐츠만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4년 7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리더이자 보컬과 댄스에서 모두 두각을 보이는 올라운더 멤버 중 한 명이다. 왁킹과 텃팅을 주 장르로 댄스 크루에서 활동한 이력도 있는 소문난 춤꾼으로 ‘K-POP 최초의 텃팅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만큼 이번 만남에 기대가 더해진다.
성한빈은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서 본인의 강점인 텃팅을 포인트로 살린 댄스와 코레오그래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Bad Boy(배드 보이)’라는 곡은 성한빈이 직접 가창에 참가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지난 15일(월)에는 성한빈의 열정 가득한 연습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이 담긴 스포트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스포트라이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19일(금) 퍼포먼스 영상과 30일(화) 다큐멘터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7월 구독자 수 525만 명, 누적 조회 수 33억 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