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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아길레프’, 연이은 매진 행렬 속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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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19일 개막 이후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며 공연을 이어온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두 번째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지난 9일 폐막했다.

‘디아길레프’는 문화 예술의 선구자이자 발레 뤼스를 창립한 역사상 유례없는 예술 애호가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발레 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그 화려했던 무대 뒷이야기까지. 디아길레프가 추구한 예술과 업적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디테일한 연출로 그려냈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탄 ‘디아길레프’는 예매처 관객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극찬 받았다. 극을 관람한 관객들은 “디아길레프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삶을 반추하는 모습에서 시작하여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진 뮤지컬” 등의 호평들로 리뷰창을 가득 채웠으며, 폐막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한 배우들의 새로운 재발견도 이어졌다. 특히, 디아길레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종구, 조성윤, 안재영 배우는 폭발적인 감정과 카리스마로 사랑과 성장, 실패 속 절절한 감정선을 동시에 나타내며 실제 디아길레프의 생애를 보는 듯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브누아 역을 맡은 강정우, 김이담, 박상준 배우는 일명 ‘대학로 벤츠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세심하고 다정한 브누아 역을 연기하며 호평 받았다. 니진스키 역의 한선천, 이윤영, 윤철주 배우는 화려한 춤선과 독보적인 감정선으로 삼인 삼색의 니진스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재관람을 이끌었다. 

스트라빈스키 역의 크리스 영, 김도후, 김재한 배우는 대표 넘버 ‘시작은 ‘도’’에서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디아길레프’는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인기로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지난 9일 관객석을 가득 채운 전 관객의 기립박수와 함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 ‘니진스키’와 세 번째 시리즈가 될 ‘스트라빈스키’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많은 사랑 속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디아길레프’는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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