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옥주현, 윤사봉이 SBS 새 예능 ‘세리네 밥집’에 출연한다.
28일 오전 10시 55분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에 출연할 옥주현, 윤사봉은 이날 방송에서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옥주현, 윤사봉은 28일 첫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최강창민, 윤두준이 직접 요리한 집밥이 공개되고 그들만의 요리 팁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이 펼쳐질 계획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옥주현, 윤사봉 두 배우는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며 작품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10주년까지 달려온 작품에 참여한 각별한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 중이다. 윤사봉 또한 탐욕 있는 궁정 디자이너 ‘로즈 베르텡’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작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매 회차 무대를 빛내고 있다.
옥주현과 윤사봉은 작품의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매 회 차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옥주현, 윤사봉이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옥주현과 윤사봉을 비롯해 김소향, 이지혜,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이 무대에 오르며 그 어느 시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중으로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고 순항 중에 있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10주년 기념 공연 옥주현X윤사봉, 28일 첫 게스트 ‘세리네 밥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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