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TWS(투어스)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2024년 1월 22일. ‘청량돌’이란 존재감을 뽐내며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데뷔한 TWS와 패션 브랜드 셀린느가 조우한 이번 화보는 TWS의 첫 번째 매거진 커버로 더욱 뜻깊다.
이번 화보는 콘셉트는 포트레이트.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아직은 낯선 여섯 소년들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고자 했다. 청량함으로 무장한 앳된 소년들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신인다운 설렘과 풋풋함으로 가득한 이야기도 인터뷰에 담았다. 리더 신유는 TWS를 대표하는 음악 장르인 ‘보이후드 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녹아 있다. 지금의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이다” 도훈은 1월 2일 음원 선공개 후 소속사 선배인 세븐틴과 함께한 일화도 털어놓기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뿌듯했다. 호시 선배님이 ‘Oh Mymy : 7s’(오마마) 챌린지도 함께해 주셨다. 평소 세븐틴 선배들이 밥도 많이 사주시고, 연습실에 놀러와 응원도 해주시는 데 정말 큰 힘이 된다”
TWS의 첫 번째 디지털 커버는 1월 22일 데뷔 일에 맞춰 선공개한 것으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 호(2월 20일 발행 예정)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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