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의 데뷔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가 운영된다.
이 팝업 스토어는 옷에 예술을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에는 TWS의 특색 있는 팀 색깔과 풋풋한 감성, 더뮤지엄비지터의 아트워크가 더해진 오브제들이 곳곳에 비치되며, 방문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도 마련된다.
TWS는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들은 확고한 팀 색깔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키는 등 ‘올해 최고 기대주’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고 있다.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Sparkling Blu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4시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며, 오후 7시와 9시에는 각각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와 데뷔 팬 쇼케이스 ‘Sparkling Blu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