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오늘 7월 24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냉콩국수 달인, 16m 트레일러 달인, 은둔식달–상주 찹쌀떡 달인, 네쌍둥이 세 번째 육아 일기, Pizza 월드 챔피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 서울 콩국수 달인>
더운 여름 단백질 함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제격이라는 시원한 콩국수 집 두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 집은 용산구에 위치한 46년된 콩국수집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아 2대 째 운영되고 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맛을 내는 게 이 집만의 비법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양천구에 위치한 콩국수 집. 현재 자리에서 25년 됐다는데 서리태 100%로 회색빛 콩물의 고소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맛은 물론 달인의 정성까지 더한 콩국수 두 집, 그 오랜 내공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6m 트레일러 달인>
부산에 트레일러 주차 달인이 떴다. 생계를 위해 시작했지만 놀라운 속도로 트레일러계 빠꾸왕이 됐다는데! 16M나 되는 엄청나게 큰 트레일러를 단 한 번에 주차한다는 달인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은둔식달- 상주 찹쌀떡 달인>
상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상주의 한 찹쌀 떡집. 두툼하지만 쫀득한 찹쌀과 적당히 단 팥의 조화가 어마어마하다는데.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찹쌀떡을 만들어왔다는 달인의 오랜 내공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네 쌍둥이 세 번째 육아일기>
밖에만 나가면 모두가 시선 집중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나가던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김상범 (男 / 41세) 씨의 가족은 네쌍둥이 집이다. 귀여운 네쌍둥이 덕분에 행복이 네 배겠지만 그에 따르는 고생도 네 배일 거 같은데…하지만 걱정은 금물이다. 네쌍둥이를 방긋방긋 웃게 만드는 달인만의 특별한 육아 비법이 있다고. 지난 회차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네쌍둥이만을 위한 달인의 세 번째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Pizza 월드 챔피언>
대한민국 최고의 피자 도우 돌리기 달인이 떴다. 피자 가게에서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자 세계대회(World Pizza games)를 포함한 화려한 수상 경력은 물론, 엄청난 속도와 테크닉으로 피자 도우를 완전히 갖고 논다는 신민철 (男 / 38세) 달인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