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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퀸덤퍼즐’ 퀸덤팀 vs 퍼즐팀 격돌! 예측불가 맞대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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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여자 2030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Mnet ‘퀸덤퍼즐’에서 퀸덤팀과 퍼즐팀이 격돌한다. 오는 11일(화) 5회 본 방송에서는 두 팀이 보컬&랩, 댄스 무대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회에서는 26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퀸덤팀(연희·지우·서연·쥬리·도화·휘서·소은·엘리·미루·채린·주이·파이·수진)과 퍼즐팀(케이·나나·보라·우연·조아·지한·지원·예은·수윤·여름·리이나·상아·유키)으로 퍼즐되며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두 팀이 경연할 올라운더 배틀은 팀별로 보컬&랩 3곡, 댄스 2곡씩 무대를 펼치고, 각 무대의 점수를 모두 더한 총점으로 승패를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한 명 당 각각 보컬&랩 1곡과 댄스 1곡씩 총 2곡의 무대를 맡아 자신의 올라운더 면모를 선보이게 된다.

본 무대를 앞두고 퀸덤팀과 퍼즐팀에 위기가 닥쳤다고 해 긴장감을 높인다. 편곡과 연습을 거듭하는 도중, 퀸덤팀 멤버들에게 무대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반면 퍼즐팀은 “막강한 멤버들이 모였다”, “든든하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될 예고 영상에서는 퍼즐팀이 뜻밖의 위기와 맞닥뜨리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본 무대 리허설 중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한 것. 

이어 모두가 “레전드 무대”라며 일동 감탄한 최고의 무대도 등장할 예정이다. 배틀의 향방이 갈수록 불투명해져가는 가운데, 오는 5회 본 방송에서는 최고의 무대는 물론 올라운더 타이틀을 위해 질주하는 멤버들의 열정 어린 비하인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퀸덤퍼즐’ 4회는 여성 30대 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를, 20대에서는 케이블·종편 포함 1위를 기록했다.(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화제성 부문에서도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방송 직후 프로그램명을 포함해 ‘Shut Down’, ‘여름’, ‘유키’ 등 관련 키워드가 대한민국,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글로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화제성까지 자랑하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6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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