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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부쉐론’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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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6일 메종 부쉐론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유롭고 대담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그녀의 이미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그녀에게서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콰트로 컬렉션에 담긴 힘과 보호의 상징을 느낄 수 있다”라며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당당한 시선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룩과 부쉐론만의 볼드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조화롭게 완성, 본인만의 무드로 완벽히 그려냈다.

평소 도전적이며 유니크한 이미지와 한계를 뛰어넘는 커리어로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소희는 7월 파리에서 열리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런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여 부쉐론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올 하반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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