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아이브(IVE) 안유진이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세련미 넘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초록색 체스 판 위에 앉아 있는 안유진의 모습과 알록달록한 선물 상자들에 둘러싸인 채 화면을 바라보는 안유진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안유진은 컬러풀한 배경과도 잘 어울리는 귀여운 초록색 네일 아트와 함께 맑고 싱그러운 미소로 맑고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록시땅은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안유진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과 함께 선보이는 컬렉션과 함께 마법같은 연말 준비하시길 바란다. 앞으로 안유진과 함께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유진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록시땅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 중의 대세’로서의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총 1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유진은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신흥 예능 치트키’로 입지를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