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한 르세라핌이 쿨하고 세련된 매력을 과시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어필했다.
르세라핌은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해당 촬영을 위해 셀린느의 2022년 가을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르세라핌은 셀린느 특유의 쿨한 파리지엔느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르세라핌은 “패션 화보 촬영을 거듭할수록 패션이나 스타일링에 점점 관심이 생겨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보면 브랜드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패션 매거진 SNS 계정들을 팔로우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패션을 ‘옷’에 한정해서 생각했다면 지금은 사진 촬영과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션에 대한 이해의 폭도, 재미도 더 크게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라며 패션과 매거진에 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모두 모인 르세라핌 완전체로 진행된 첫 디지털 커버 촬영이라 팬들에게도 선물처럼 다가올 엘르 디 에디션의 특별한 커버와 무빙 커버, 화보, 패션 필름과 9월 1일과 2일에 나뉘어 ‘엘르’ 웹사이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날짜:
Subscribe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