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보이그룹 DKZ(디케이지)의 단체 콘셉트 필름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의 타이틀곡 ‘사랑도둑(Cupid)’ 단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필름에서는 DKZ 멤버들이 차례대로 등장해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여 설렘을 유발했다. DKZ는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은 물론 멤버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들과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하는 등 대체불가 훈훈함을 뽐냈다.
이어 영상 속 DKZ는 서로를 직접 촬영하는 애정을 보이며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여섯 소년들의 청춘을 어색함 없이 온전히 표현한 DKZ는 특유의 힙한 청순함으로 팬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하며 컴백 곡 ‘사랑도둑’ 활동에 관심을 고조시켰다.
앞서 DKZ는 각 멤버의 개인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콘셉트 필름을 통해 6인 6색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기존 멤버들과 새로 영입된 멤버들이 어색함 없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는 멤버 재정비를 알렸던 DKZ를 더욱 매력적인 그룹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을 예상하게 했다.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으로 컴백을 알린 DKZ는 역주행 아이돌의 행보를 보이며 2022년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멤버 재찬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통해 연기력 입증과 세대불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이에 힘입어 음원 차트 재진입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DKZ는 기존 판매 앨범 품절 및 네이버 브이앱 전체 채널 1위 달성 등의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며 이번 ‘사랑도둑(Cupid)’의 활동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DKZ는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