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가 오는 3월 31일(목) 저녁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왕좌를 두고 K-POP을 대표하는 여성 걸 그룹들의 오프닝 쇼(OPENING SHOW)가 전격 공개됐다.
Mnet <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개그맨 ‘이용진’이 퀸 매니저로 활약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퀸덤2’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 6개 걸그룹들의 개성과 매력이담긴 퍼포먼스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 직후,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첫 방송에 대한 들뜬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퀸덤2’ 제작진은 “각 그룹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90초 분량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각 팀에서 준비한 무대를 제작해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연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net은 지난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까지 K-POP대표 아이돌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 뿐 아니라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스케일의 퍼포먼스, 아티스트간의 협업, 글로벌 대중을 사로잡은 음원 발매 등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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