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오는 8월6일 3번째 미니 앨범 ‘1/6(6분의 1)’로 컴백을 알린 선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퍼포먼스와 음악 예능 콘텐츠의 다크호스 플레이리스트 음악채널 뮤플리가 개최하는 모바일 K-POP 컴백 페스티벌 ‘#OUTNOW Unlimited’(아웃나우 언리미티드)를 통해서다.
플레이리스트가 오는 6일 오후 7시 개최되는 ‘#OUTNOW Unlimited’ 첫 주자 선미의 출격에 앞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일상, TMI, 밸런스게임, 패션, 음악 등 분야와 관심사에 상관없이 선미를 향한 궁금증을 가감없이 질문할 수 있는 ‘선미에게 물어봐’가 바로 그것. 오는 8월1일 자정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 질문들은 선미의 ‘#OUTNOW Unlimited’ 컴백쇼에서 그녀가 직접 답을 해줄 예정이다.
플레이리스트가 네이버 NOW.와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손잡고 오는 6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하는 ‘#OUTNOW Unlimited’(아웃나우 언리미티드)는 가상과 현실을 잇는 K-POP 컴백 페스티벌이다. ‘#OUTNOW Unlimited’라는 비대면의 가상현실 플랫폼과 현실을 잇는 세계관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총 망라한 확장현실(XR)기술을 활용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OUTNOW Unlimited’ 제페토 맵을 통한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BGM은 컴백 페스티벌을 여는 아티스트의 타이틀 곡을 활용하며, 포인트 안무를 공개하는 비디오 부스를 설치한다. 또 ‘#OUTNOW Unlimited’ 하이라이트 영상도 감상 가능하다.
플레이리스트는 “‘#OUTNOW Unlimited’는 팬들의 직접 참여를 지향한다. 이번 이벤트 역시 선미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제페토 월드를 통해 팬들이 자신의 아바타로 입장하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OUTNOW Unlimited’ 첫 번째 헤드라이너 선미는 새 앨범 최초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쇼 준비 과정을 담은 은밀한 리얼리티 역시 마련돼있다. 라이징 대세 배우 나인우는 커넥터로 나선다.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면서 앨범 컴백과 관련된 뒷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날 쇼의 여정을 이끌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한편, ‘뮤플리’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2019년 개설한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K-POP에 특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구독자 88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