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요일 04:05 오전
10.7 C
Seoul

장편 역사 소설 ‘김의 나라’ 드라마화 확정!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박스미디어와 손잡는다!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김의 나라’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 돌입 예정…!
장편 역사소설 ‘김의 나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박스미디어 공동제작으로 드라마화!

씨제스, “조명받지 못한 역사 속 인물에 상상력이 더해진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에 나설 것”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역사 소설 ‘김의 나라’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자이자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인 이상훈씨의 역사소설 ‘김의 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박스미디어 공동제작으로 드라마화 된다.

소설 ‘김의 나라’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의 미스터리한 역사적 발자취로 시작해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우리 선조가 북방의 땅에서 발해의 유민들과 조우하고 여진족과 합심해 금나라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최근 글로벌 컨텐츠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대중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박스미디어가 MOU를 맺고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을 논의하고 있으며 드라마 외에도 공연 및 예능 방송 제작에 대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자이자 박스미디어 콘텐츠 부문 대표인 이상훈 씨는 예능계의 입지전적 인물로 영화와 뮤지컬에서도 히트작을 낸 바 있으며 새로운 기획과 아이디어를 집약해 ‘한복 입은 남자’, ’제명 공주’에 이어 ‘김의 나라’로 역사 미스터리 3부작 프로젝트를 완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소설 ‘김의 나라’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이 낙랑공주와 함께 북방의 초원에서 새로운 터전을 일구고 대제국을 건설해 나가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담고 있어 역사 드라마로 장점을 가진 내용이다. 조명받지 못한 역사 속 인물에 상상력이 더해진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에 나설 것이다. 박스미디어는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대중문화콘텐츠를 리드한 기업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업무 협약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 편성 확정! 13일(오늘) 밤 10시!! 

 TV CHOSUN이 오늘(13일) 밤 10시, 세상을 꺾고 뒤집었던 ‘미스트롯3’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생활의달인] 50년 전통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달인, 김 공장 달인, 한식 다이닝 달인 소개

 오늘 5월 13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50년...

베이비몬스터, 日 도쿄 ‘전석 매진’ 속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문

 YG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증명하며 데뷔 첫 팬미팅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준비됐던 2만석은 물론 팬들의 요청에 추가 오픈한 좌석까지 총 2만 6천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곡 'SHEESH'로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이어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된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미니 1집 수록곡 퍼포먼스부터 7인 완전체 'BATTER UP', 데뷔 리얼리티서 선보였던 커버곡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공연장을 가득 채운 폭발적인 보컬과 랩, 강렬한 에너지로 완성된 군무 등 이들의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가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은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데뷔 첫 팬미팅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들은 특별함을 더했다. 이들은 프로필 만들기 코너 속 랜덤 질문에 답하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고, 릴레이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게임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고향을 찾은 아사를 비롯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첫 팬미팅이라 긴장했는데 팬분들과 함께 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감동이고 영광이다"며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즐겨주시고 또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베이비몬스터는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 총 5개 도시, 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저변을 확장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경호, ‘크래시’ 오프닝 OST ‘CRASH’ 참여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김경호가...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