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의 일상을 들여본 듯한 자연스러운 무드의 화보 진행
현재 웹툰 원작<유미의 세포들>촬영으로 바쁜 하루 보내고 있다 밝혀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오는 5월 20일 발행 예정인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 김고은의 청초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Real Me’라는 화보 콘셉트에 걸 맞는, 마치 김고은의 일상을 들여다본 듯한 자연스러운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도 화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전설적인 향수인 ‘넘버5(N°5)’의 1백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이터널 넘버5(Eternal N°5)’ 컬렉션과 함께한 것으로, 가브리엘 샤넬 여사의 행운의 숫자인 ‘5’와 향수 한 방울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들로 구성되었다.
샤넬 하우스의 프렌즈로 샤넬 화인 주얼리를 우아하게 소화해낸 김고은. 그녀는 현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여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김고은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6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