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양이 가족의 감동스토리 담은 프로젝트엠X순살탱방 콜라보,화제
판매수익금 일부,유기동물 위한 보호단체 사료 후원 및 기부 예정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감성 콜라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젝트엠(PROJECT M)은 지난해 이어 2021년, 제주도 고양이 가족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순살탱방’ 콜라보 21SS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셋이 합쳐 세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고양이 삼형제와 강아지 방구가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순살탱방 콜라보는 프로젝트엠 모델 배우 최우식의 착용으로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이어, 유기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착한 소비로까지 이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젝트엠(PROJECT M)은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된 순살탱방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매출이 2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스타필드 고양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순살탱방 뉴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7일간 1+1의 파격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을 만났는데 쿨텐션 소재의 컬러풀한 반팔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피케 등의 다양한 스타일, 여기에 순살탱방 가족의 일상을 위트있는 일러스트와 자수, 패치 워크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스타필드 고양 주 고객층이 가족 단위가 많아 패밀리룩, 커플룩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이어 관련 코디 상품들까지 매출로 이어지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프로젝트엠은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로 얻은 순살탱방 콜라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동물들과 동물 보호단체 사료 후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2021년 한해, 연 매출 850억원을 목표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유통망도 185개점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