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가 상큼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ake care my loves and keep up the good vibes”라는 코멘트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와 그래픽 로고가 돋보이는 루즈핏의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린 꾸안꾸 코디를 완성했다.
예리가 선보인 그래픽 로고 반팔 티셔츠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이벳필드(Ebbets Field)’의 EFF 베츠 반팔 티셔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떠오르는 사복장인은 누가 뭐라해도 예리!”, “과즙미 팡팡이다”,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완성되는 그녀의 완벽 미모 숨멎”, “티셔츠 어디꺼지?”, “캐릭터 로고 졸귀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 예리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에서 ‘홍채리’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으며, 올여름 디지털 드라마 ‘블루버스데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