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드리핀, ‘Young Blood’로 담아낸 청춘의 패기
– 드리핀, ‘Young Blood’ 컴백 첫 주… 청춘의 패기로 물들인 일주일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컴백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한 주 동안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를 통해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드리핀의 강한 의지를 담아내면서 청춘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선 주문량은 전작 ‘보이저(Boyager)’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3월 컴백 대전이라 불리는 아이돌 그룹들의 연이은 컴백에도 불구, 28,667장이라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우며 드리핀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리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발매와 동시에 태국, 필리핀, 일본 아이튠즈 탑 K팝 앨범 차트에서 TOP5에 이름을 올렸고, 이외에도 필리핀, 태국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를 발판으로 전 세계 K팝 시장으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다.
‘영 앤 리치’ 매력을 담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의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공개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돌파, ‘차세대 K팝 대표주자’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드리핀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컴백 첫 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드리핀은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