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싱어게인’의 이승윤과 이무진이 ‘독립만세’ 출연을 알렸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과 3위를 차지한 이무진이 오늘 8일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과 이무진은 각자의 독립 공간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에 옷과 물건들이 모두 내놓아져 있어 이사 전날을 의심케 하는 이승윤의 색다른 정리법과 에어컨 배수관을 빨래 건조대처럼 사용하는 이무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예고편 속 이승윤과 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짧게 불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승윤의 ‘Honey’에 신이 난 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브레이크 댄스로 흥을 분출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승윤과 이무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준우승을 차지한 정홍일과 함께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과 이무진이 출연하는 JTBC ‘독립만세’는 오늘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