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의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오늘 3일 드라마 ‘청춘기록’의 OST 최강 라인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OST 가창 라인업에는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음원 강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믿고 듣는 밀리언셀러’ 엑소의 백현, ‘자타공인 솔로퀸’ 청하, ‘만능 엔터테이너’ 세븐틴의 승관, ‘OST 퀸’ 마마무의 휘인, ‘명품 보컬’ 김재환 등 탄탄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 가수부터 독보적인 감성의 이하이, 러블리한 매력의 제이레빗까지 총 7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남자친구’,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 이미 마니아들과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음악을 총괄하고 있어, 이번 ‘청춘기록’에서는 또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키는 음악으로 드라마 시청자뿐만 아니라 세련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청춘기록’에서도 극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청춘을 대표하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과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하희라, 신애라까지 명품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tvN ‘청춘기록’은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청춘기록’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세븐틴의 승관이 부른 ‘Go’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