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김우석이 ‘뮤직뱅크’에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12일(오늘)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우석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를 더했고,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우석은 절제된 섹시미를 더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우석이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대부분에 직접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은 가운데 김우석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적월 (赤月) (Red Moon)’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