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미니 8집 앨범으로 가온차트 4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돌아온 뉴이스트가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음반 시장까지 휩쓰는 굳건한 파워를 자랑했다.
뉴이스트의 ‘The Nocturne’은 가온차트 2020년 20주차(2020.05.10~2020.05.16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가온차트 4관왕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믿고 보는 아티스트’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더불어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으로 전작인 ‘The Table’의 초동 판매량을 가뿐히 돌파하고 각종 음원 및 음반 사이트에서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9년 차 아티스트의 막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의 ‘The Nocturne’은 다양한 색채로 표현된 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지고 과감해진 면모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메시지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치명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I’m in Trouble’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이끌림을 선사, 차별화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해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m in Troubl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