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그룹 골든 차일드의 승민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밤 ‘울림 더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 골든차일드 승민의 영상을 게시하고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승민은 ‘더 라이브’의 명맥을 잇는 시즌2 ‘울림 더 라이브’의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울림 더 라이브’ 영상 속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 마이크를 쥔 승민. 그는 특유의 아름다운 보이스를 뽐내며 백예린의 ‘다시 난, 여기’를 선보였다. 듣는 이들을 편안하면서도 포근히 안아주는 승민의 목소리는 물론, 감성이 듬뿍 담긴 눈빛에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매주 토요일 밤 9시마다 선보이는 특별한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울림 더 라이브’는 기존 선보였던 ‘더 라이브’ 보다 생생한 현장감과 라이브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리뉴얼, 아티스트 음원의 풀 버전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무대 위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이 ‘울림 더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골든차일드 승민이 포문을 연 ‘울림 더 라이브’의 다음 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승민의 배턴을 이어 받을지에 대해서도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승민이 소속된 골든차일드는 최근 리패키지 앨범 ‘위드아웃 유(Without You)’ 활동을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 특히 예약 판매 1위, 뮤직비디오 2000만 뷰 육박,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 달성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위드아웃 유’ 활동 종료 이후에도 예능과 드라마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나서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