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요일 03:26 오후
13.5 C
Seoul

M2 파워 빛났다…’갓세븐의 하드캐리’-‘릴레이 댄스’ VDA 2019 1위 수상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M2가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사이에서 우뚝 섰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지난 3일 M2의 콘텐츠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릴레이 댄스’가 ‘2019 VEGA DIGITAL AWARDS’에서 각각 엔터테인먼트 부문, 뮤직/보이스 퍼포먼스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VEGA DIGITAL AWARDS’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에서 2016년부터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어워즈. 매년 전 세계 최고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digital creative professionals), 웹 디벨로퍼(web developers), 웹 디자이너(web designers), 그리고 웹 에이전시(web agencies)를 선정해 시상한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정상에 오른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M2 최초 시즌제로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갓세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리스트들을 하나씩 실행했던 시즌 1과, 멤버들의 희망과 예능 아이템들을 결합시켜 구성했던 시즌 2를 지나오면서, 멤버들의 성장한 예능감이 완성돼 만들어진 시즌 2.5까지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시즌 3개를 통틀어 총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다른 수상작인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안무 대형이 아닌 한 줄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M2의 대표 댄스 콘텐츠다. 아이돌 그룹의 팬미팅은 물론 일반인 ‘댄스 커버’로까지 확장된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팬 문화’의 일부로 인식되며 아티스트의 컴백과 동시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콘텐츠로 ‘흥행 아이돌 필수 관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몬스타엑스, 갓세븐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참여, 2019년 기준 조회 수 2억 7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이한형 팀장은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부터 의미있는 수상을 이루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M2는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K-POP의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국내 방송 채널 디지털 스튜디오 중 구독자 수 최다 기록으로 총 구독자 수 1250만 명, 총 누적 조회 수 30억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생활의달인] 점심 덕후 달인, 서울 3대 만두 & 칼국수, 전기밥솥 달인 등

오늘 11월 25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점심 덕후 달인, 도라지 할머니, 고깃집 주방...

[생존왕] ‘정글신’ 김병만, 충격의 퇴출위기?! ‘육상여신’ 김민지, 김병만 대체 가능할까?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솔로라서’ 명세빈 “속초에서 17세 어린 연하남에 대시 받아” 깜짝 고백

 배우 명세빈이 과거 속초 여행 중 17세 어린 연하남에게 대시...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 속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순항! 불라칸 공연 성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 속 순항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불라칸 필리핀 아레나 공연장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5연속 1위작인 미니 앨범 'ATE'(에이트)의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비롯해 '神메뉴'(신메뉴), '소리꾼', '특', 'MANIAC'(매니악) 등 그룹 대표곡 퍼포먼스와 여덟 멤버의 솔로 스테이지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었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멤버들은 현지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꼭 다시 돌아오겠다"며 약속했다. 여기에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MEGAVERSE'(메가버스)를 부르며 관중석 곳곳을 누볐고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개최 1차 발표지에 포함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더 나아가 세계 각지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이뤄진 2차 플랜을 공개했다. 2차 플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유명 스타디움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위치한 총 20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이 중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공연을 펼치고 '스타디움 아티스트' 존재감을 빛낸다.  이들은 이번 투어 일환으로 11월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오사카, 14일 방콕, 21일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을 찾고 3월부터 7월까지 추가 발표된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