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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픽션’ 열정 가득한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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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더 픽션>의 상견례 사진이 공개되며 순조로운 공연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상견례에는 이번 시즌 함께하는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하여 처음 인사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다. 상견례 현장에서 배우와 제작진들은 설렘이 가득하지만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첫 인사를 나누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열띈 분위기를 보였다.

뮤지컬 <더 픽션>의 연출 윤상원은 “<더 픽션>은 연출 데뷔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올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더 픽션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주인공들의 관계성에 집중하여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더 픽션>의 작가 성재현은 “이번 시즌의 더 픽션이라는 공연을 관람했을 때, 모든 관객분들이 기억할 수 있는 한 순간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시즌의 각오를 다졌다.


배우들은 자신의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여 대본 리딩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레이’ 역으로 다시 돌아온 김도빈, 김준영 배우를 비롯하여 전 시즌에 함께했던 배우들은 물론 새로 합류하게 된 배우들과 창작진들의 열정으로 열기 가득했던 현장 스케치는 2024 더 픽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프리뷰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등장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더 픽션>은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드라마에 맞춰 바뀌는 중독성 강하고 리드미컬한 넘버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그레이’ 역에는 배우 김도빈, 정동화, 손유동, 김준영이 ‘와이트’ 역에는 배우 황민수, 정재환, 박준형, 김재한이 ‘휴 대커’ 역에는 배우 문경초, 김준식, 정이운이 함께한다. 1차 티켓 오픈은 11월 8일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후 3시에 오픈한다. 프리뷰 공연 기간 한정으로 프리뷰 40% 할인을 진행한다. 1차 티켓오픈에는 11월 24일까지 예매 시에 조기예매할인 30%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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