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요일 04:54 오후
17.5 C
Seoul

[엄마친구아들] 최종회 D-DAY, 동네 한 바퀴 로맨스의 종착점 정해인♥정소민 꿀 뚝뚝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로맨스 꽃길을 예고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6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알콩달콩 예비부부 모먼트를 포착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부부이자 가족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 배석류는 나미숙(박지영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 모드에 돌입했다. 다행히 엄마들의 화해로 두 가족은 하나가 될 준비를 마쳤고, 배석류는 최승효의 청혼에 쌍방 프러포즈로 답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사랑을 확인한 만큼, 최승효와 배석류는 함께하는 매 순간 행복의 연속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달콤한 밤공기를 맞으며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꿀 떨어지듯 애정 가득한 최승효의 눈빛과 그의 목에 팔을 두른 배석류의 미소, 그야말로 빈틈없이 완벽한 행복이 느껴진다. 여기에 배석류의 청초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최승효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늘(6일)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혜릉동 공식 인증 커플로 거듭난 최승효, 배석류가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정모음(김지은 분)의 남극 발령 소식을 전해 듣게 된 강단호(윤지온 분)는 당혹스러워한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설레는 동네 한 바퀴 로맨스가 그려진다. 결혼을 앞둔 최승효, 배석류 커플과 이별을 앞둔 정모음, 강단호 커플의 로맨스 종착점은 어디인지 지켜봐 달라”며 “‘혜릉즈’ 4인방을 비롯한 혜릉동 패밀리도 저마다의 이야기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최종회는 오늘(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너 불쌍해서 잔 거야” 금새록에 최악의 말실수→지팡이 파손까지! 꼬여가는 횡당보도 인연

 김정현이 금새록에게 최악의 말실수를 했다.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미운 우리 새끼] ’11개월 차 돌싱’ 라이머, 부모님 앞에서 눈물 흘린 사연 공개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프로듀서 겸 연예...

WOODZ(우즈, 조승연),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출연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감동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2024 BIFF]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 시절’, 2024 부산국제영화제서 월드프리미어 상영

2024년 10월 5일 오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대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