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요일 05:36 오후
25 C
Seoul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이혼팀 한자리에 모인 이유? 장나라, 김준한에게 내린 특명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굿파트너’ 이혼팀 4인방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23일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가 한자리에 모인 회의 현장을 포착했다. 차은경의 부탁으로 법정에 선 정우진의 모습이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 부모 사이 얽혀있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났다. 차은경은 한유리 엄마 김경숙(서정연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이혼 당사자로서의 감정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했다. 한편 임신을 한 최사라(한재이 분)의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소송이 한창인 가운데, 법무법인 대정 회의실에서 포착된 이혼팀 완전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뭇 진지한 이들의 분위기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마주했음을 짐작게 한다. 이어 법정에 선 정우진의 모습도 흥미롭다. 어쩐지 자료를 살피는 그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미팅 자리에서 눈물을 참는 의뢰인을 바라보는 정우진과 전은호의 안타까운 시선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위자료 역대 최대 판결 한번 받아보죠”라는 정우진의 비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바, 이들이 맞닥뜨린 새로운 사건은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23일) 방송되는 8회에서 정우진이 차은경을 대신해 또 다른 양육권 소송의 변호를 맡게 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정우진은 부정 깊은 의뢰인 부자의 사연을 통해 고민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라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정우진의 심경 변화, 숨겨진 그의 서사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8회는 오늘 2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엄마친구아들] 정해인X정소민, 서로의 마음 확인한 로맨틱 입맞춤 → ‘소꿉남녀’ 우정 끝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미운 우리 새끼]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돌싱 7년 차 ‘나홀로 라이프’ 공개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윙크’ 하나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녀와 순정남] 하반신 마비된 임수향, 이일화-윤유선과 의미심장한 삼자대면 포착!

 하반신 마비가 된 임수향이 차화연에게 간곡한 부탁을 건넨다. 오늘(21일) 저녁...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오늘(21일) 공개, 관전포인트 넷!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드라마가 온다.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