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11월 8일에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 <뉴 노멀>이 개봉일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데 이어, 개봉주 주말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를 추가 확정했다.
<기담>과 <곤지암>을 연출하며 한국 공포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켜온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고, 11월 8일(수) 개봉을 맞이해 진행하는 무대인사와 메가토크를 예매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매진 시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이에,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준 관객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 주말,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먼저 개봉주 주말인 11월 11일(토)에는 배우 최지우, 표지훈, 하다인, 정범식 감독이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마지막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무대인사에서는 배우 정동원까지 합류해 <뉴 노멀>을 관람하러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다음 날인 11월 12일(일) 역시 배우 최지우, 표지훈, 하다인, 정범식 감독이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무대를 진행하며 CGV왕십리 무대인사에는 배우 정동원이 합류해 영화를 보기 전 관객에게는 설렘과 기대를,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뉴 노멀>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