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4인 4색 매력으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는 극과 극의 스타일링과 분위기로 멤버들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불타는 F4는 점프슈트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내거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색다른 면모를 보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앤티크한 샹들리에 등 클래식한 배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선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그레이 슈트 스타일링이 팬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불타는 F4는 댄디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공개될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구성해 듣는 재미를 꽉 채운 앨범이다. 지난 2일 발매된 선공개곡 ‘인생극장’을 비롯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일으킬 타이틀곡 ‘나이스맨’, 가을밤 감성을 적실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불타는 F4는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이미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불타는 F4가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