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문빈&산하(ASTRO)가 첫 단독 팬콘을 앞두고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지난 17일 오전 패션 매거진 GQ Korea(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문빈&산하의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빈&산하의 청량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어깨를 맞댄 두 사람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프로페셔널한 포즈 감각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개인 컷 속 문빈은 글러브와 액세서리 등 아이템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드러냈다. 문빈만의 짙은 아우라와 깊이 있는 눈빛은 차분한 카리스마를 이끌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산하는 훈훈한 매력에 유니크한 표정을 더해 입체적인 개인 컷을 선보였다. 벽에 비친 그림자와 어우러진 산하의 치명적인 무드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은 물론, 성숙함과 시크함을 아우르는 섬세한 연출은 산하만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문빈&산하는 18일과 1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