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엠넷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BORN TO 춤’이 오늘(25일) 리아킴 편을 공개한다.
‘BORN TO 춤’은 대한민국의 춤을 이끌어 온 댄서들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댄서들의 춤에 대한 철학과 인생, 그리고 혁신적인 퍼포먼스 기록을 담는다.
오늘(25일) 공개되는 ‘BORN TO 춤’ 7회에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수석 안무가 리아킴의 이야기를 담았다. 리아킴이 오늘날에 오기까지 히스토리는 물론, ‘BORN TO 춤’에서 펼쳐지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영상까지 알차게 만나볼 수 있는 것.
특히 이번 다큐에서 리아킴은 지하 연습실과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옛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을 직접 찾아 이목을 끈다. 과거 몸담은 댄스 스튜디오 간판부터 인근 미용실까지 그대로인 공간에 도착하자 리아킴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울컥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여기에 안무가 백구영을 비롯해 안무저작권에 대한 소신의 목소리까지 담겨,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BORN TO 춤’ 리아킴 편은 오늘(25일) 오후 5시에 Mnet과 Mnet Plus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