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목요일 10:40 오전
26.7 C
Seoul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재미‧감동 그 자체’ 안방극장에 힐링+재미 선사할 배우들의 강렬한 활약 예고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 이하나, 임주환,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이 웃음꽃 핀 촬영 에피소드를 직접 전했다.

오는 9월 24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먼저 이하나는 “촬영 시간이 길어져 모두가 고단한 상태였는데 웃음이 나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웃으며 하루 촬영을 마쳤다. 촬영 후 인사할 때도 마지막 촬영인 것처럼 벅찬 분위기를 느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첫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임주환은 “극 중 톱스타 이상준 역을 맡았는데, 톱스타의 삶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가끔 어색할 때가 있다”고 겸손한 태도들 보이면서도 “그럴 때마다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승수 또한 “신무영은 상대방에게 칭찬이나 격려를 잘하지 못하는 츤데레 같은 성격이다. 캐릭터에 너무 몰입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무영이와 닮아간다는 생각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촬영 중 날씨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힌 이태성은 “찌는 듯한 더위와 소나기로 인해 날씨 변수가 정말 많았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첫 방송을 목표로 의기투합해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소은은 재밌었던 현장 에피소드로 삼남매 배우들과의 첫 만남을 꼽았다. 김소은은 “삼남매 배우가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맞고 재밌게 촬영했다”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이유진은 첫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첫 촬영 때 많이 긴장됐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 밝은 현장을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덕에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고마워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을 예고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9월 24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이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이찬원 “제 생애 첫 단독 특집쇼”…추석 안방극장 달군 ‘이찬원의 선물’ 대성료!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 ‘이찬원의 선물’로 뜨거운 박수를...

아이유, 9월 18일 데뷔 기념일 맞아 2억 2천500만 원 기부

 가수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9월 18일 데뷔 기념일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골 때리는 그녀들] 박주호X이근호 두 신입 감독의 절친 더비!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액셔니스타’의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손해 보기 싫어서’ 흔들리는 신민아, 김영대에 기습 입맞춤! 애틋한 ‘키스 엔딩’

 신민아가 김영대에게 먼저 다가가 입을 맞췄다. 지난 16일(월) 방송된 tvN...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