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래드피트 8년 만 내한…영화 ‘불릿 트레인’ 24일 개봉

0
1217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빵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는 영화 ‘불릿 트레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포토타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내한으로 브래드 피트는 공식적으로 4번째 내한을, 애런 테일러는 첫 번째 내한이다.

영화는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데드풀 2′(2018)의 데이빗 레이치가 감독을 맡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8월 24일 개봉한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