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룹 DKZ 멤버이자, 드라마&예능&광고계까지 접수한 재찬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화보를 선보인다.
일명 만능캐로 알려진 재찬은 그에 걸맞게 어떤 무드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촬영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
네가지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행된 화보 촬영은 마치 재찬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하루의 일상을보고 있는 듯하게 표현했는데, 어떤 콘셉트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을 임했다.
데뷔 4년차인 재찬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애러>로 올해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촬영을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나 친구들의 반응을 그에게 물어봤더니 “처음부터 모든걸 다 지켜봐주신 부모님은 누구보다 기뻐해주셨고, 친구들은 딱히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데뷔데부터 지금까지 초지일관 ‘애가 뭘 하고 있나보다’ 딱 그 정도일 뿐이란다.
친구들은 물론 그역시 팬들에게 무척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최대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 뿐만 아니라 그가 모르는 매력까지 찾아주는 팬 ‘아리’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도 놓치지 않았다.
<코스모폴리탄> 7월호는 일반판과 스페셜에디션으로 발매되는데 스페셜에디션에 재찬의 별책부록이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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