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요일 04:49 오후
27.2 C
Seoul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진출 분수령 ‘FC탑걸’ 총력전! 희망이 김보경→아신 아유미까지 완벽 밸런스로 승부수!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과 ‘FC액셔니스타’의 운명적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부상 회복과 동시에 체력까지 업그레이드한 ‘FC탑걸’과 부상자 발생으로 위기를 맞은 ‘FC액셔니스타’의 대결이다. 두 팀이 상반되는 상황에 놓인데다 ‘FC 액셔니스타’는 리그 마지막 경기이고 ‘FC 탑걸’은 슈퍼리그 진출을 앞둔 마지막 희망의 경기여서 그 어느 때보다 예측 불가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FC탑걸’은 2연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탑걸은 지금까지 발목을 잡았던 부상에서 회복하고 체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가 슈퍼리그 진출이 걸린 마지막 승부처이기 때문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FC탑걸’은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에이스 ‘김보경’은 물론, 든든한 수문장 아신 ‘아유미’까지 출격 준비를 마쳤다. 또한 부상을 극복한 리더 ‘채리나’도 그라운드에서 탑걸을 당당히 이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탑걸은 액셔니스타를 위협할 세트피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이 ‘김보경’이 위협적인 킥으로 이끌 탑걸의 세트피스가 골문을 강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FC액셔니스타’도 양보 없는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 지을 리그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 3연승의 기세를 몰아 ‘FC탑걸’을 잡고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안착, 슈퍼리그 진출까지 확정지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의 운명을 결정지을 피도 눈물도 없는 경기는 16일 수요일 밤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이석준 ‘베어 더 뮤지컬’에서 ‘제이슨’역 맡아… 훈훈한 매력 발산 예고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베어 더 뮤지컬’의 킹카로 출연한다.오는 5월 22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살리에르’ 프리뷰 티켓 오픈 직후 예매처 1위 기록!

 뮤지컬<살리에르>(기획제작: HJ컬쳐㈜)가 20일(월) 15시 프리뷰 티켓 오픈 직후 첫 공연 매진,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뮤지컬 랭킹 1위를 기록했다.20일 15시에 진행된 프리뷰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살리에르>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티켓에서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을 선언했다.  지난 14일 캐스팅 공개 당시 함께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많은 리트윗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사에 올랐다. 이후 공개한 티저 영상과 프로필 스케치 영상도 관심의 물결에 오르며 기대치를 올렸다. 티켓오픈 직후 단숨에 1위를 달성하며 기대치를 수치로 증명해 보였다.14년과 16년의 지난 공연에서 중독성 있는 넘버와 평범한 사람의 질투라는 감정을 유기적이고 인상적으로 풀어냈다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 <살리에르>를 사랑해 준 관객들의 남다른 사랑으로 매니아 관객층 사이에서 늘 궁금증을 유발하며 자주 회자되었다. 올해 HJ컬쳐 라인업이 공개된 후 8년만에 돌아오는 <살리에르>가 올 한 해 가장 기대되는 HJ컬쳐의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지난 공연에 대한 사랑과 기대에 힘입어 올 3연에도 흥행 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원작을 모티브로 만든 살리에르의 질투와 열등감에 관한 뮤지컬이다. 179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궁중 음악가로서 명예로운 날을 보내던 살리에르 앞에 모차르트가 나타난다. 신의 재능을 받은 천재 모차르트에게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범재 살리에르가 그를 바라보며 느끼는 고뇌와 질투를 그려냈다. 세기의 라이벌 모차르트와 살리에르가 200년이 지나 뮤지컬 무대에서 왕이 개최한 즉위식 책임자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살리에르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젤라스가 둘의 대결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 또한 인물 간의 유기적인 연결로 흥미진진하게 후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살리에르의 음악과 일생을 재조명한다.주인공, 천재를 질투한 범재 살리에르 역은 박규원, 백인태, 유현석이 맡아 무대를 채운다.  살리에르 앞에 나타난 의문의 추종자 젤라스 역은 백형훈, 김준영, 황민수, SF9의 유태양이 연기한다. 살리에르의 질투 대상인 천재 모차르트 역에는 정재환, 박좌헌, 이동수가 낙점되었다. 그리고 오페라 가수이자 살리에르의 애제자이지만 모차르트와 사랑에 빠지는 카트리나 역에는 이효정, 안현아가 캐스팅되었고, 살리에르의 부인이며 사랑과 존경으로 살리에르를 보살피는 테레지아 역에는 허윤혜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무대를 채워줄 앙상블 11인은 정은규, 공현비, 유선후, 최가후, 이홍섭, 손지원, 정이운, 최은총, 장혜린, 곽채영, 이지수가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평범한 재능을 가진 살리에르의 열등감을 뮤지컬로 풀어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예매처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살리에르’는 7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에 오픈한 7월 11일부터 7월 21일 프리뷰 기간 동안 프리뷰 40% 할인이 진행된다.

‘데뷔 20주년’ 다이나믹 듀오, 9월 유럽 투어로 5개국 간다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가 데뷔 이래 첫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나는 SOLO’ 20기, 랜덤 데이트 돌입! “시동 걸렸다” 설렘 vs “안 맞아”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에서 극과 극 ‘랜덤 데이트’가 발발한다.2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