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가수 윤하가 공연 최강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지난 11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이 점유율 21.2%를 기록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은 윤하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단독 콘서트 ‘END THEORY(엔드 띠어리)’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개최를 결정한 앙코르 콘서트다.
해당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콘서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온 윤하의 화력이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역시 두드러지며 다가온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윤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은 물론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