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11월 12일 오늘 디즈니+의 한국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디즈니+ 런칭쇼를 진행했다.
오후 8시부터 디즈니+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fE_4xzZK4Y8]과 네이버 NOW를 통해 스트리밍된 디즈니+ 런칭쇼는 신동엽과 박선영이 MC를 맡고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30인조 오케스트라 및 옥주현과 길병민 그리고 에일리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서울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수원 화성, 전주 한옥마을, 제주도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브랜드의 테마가 접목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6,000 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르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구독은 디즈니+ 웹사이트(DisneyPlus.com) 또는 iOS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내 디즈니+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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