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꽃미남 군단의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 이준영을 비롯해 장동주,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AB6IX) 등이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린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꽃미남 아이돌 밴드 멤버들과 사짜 주치의의 ‘좌충우돌 동거 라이프’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제까지 다수의 꽃미남들을 주인공들로 한 작품들은 한류 드라마의 흥행 불패 코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눈 호강 꽃미남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의 흥행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로맨스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배가 고프지 않을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진 아이돌들과 한 집에 살게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설정에, 실제 인기 아이돌인 배우들이 직접 선사하는 음악과 무대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즐거운 ‘덕후몰이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뛰는 로맨스 역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강하게 자극하며 또 하나의 로코 흥행 공식을 선보일 예정.
매사 완벽하고 부족함 없어 보이는 월드스타 남자 주인공을 치료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비밀리에 입주 주치의가 된 여자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통해, ‘내가 만약 좋아하는 스타의 입주 주치의가 된다면?’ 이라는 즐거운 상상 아래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밴드 멤버들이 각자 가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과 매회 반전 요소들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이처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모두 갖춘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꽃미남 로맨스의 불패 계보를 잇는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드스타 아이돌과 사짜 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해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