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에이티즈(ATEEZ) 윤호와 여상의 무결점 비주얼이 공개됐다.
27일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개인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주자인 윤호, 여상의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콘셉트 사진 속 버킷햇과 비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윤호는 비눗방울을 향해 손가락을 뻗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한 여상은 SBS MTV ‘더쇼’에서 ‘조각 댕댕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후 추가로 공개된 ‘데자뷰(Déjà Vu)’ 콘셉트에서는 윤호, 여상 모두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녹아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멤버들 역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콘셉트”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이렇게 윤호, 여상의 두 가지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되자 팬들은 “오늘 잠 다 잤다”, “여상이한테 나라 하나 줘”, “이번 콘셉트포토 진짜 레전드다”, “같은 세상 사람 맞나”, “곱게 빚은 안드로이드 인 줄”, “그냥 내일 9월 13일 하면 안 돼?”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에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