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황민현이 뷰티 브랜드 ‘겔랑’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GUERLAIN)’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겔랑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민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황민현은 지난달 30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겔랑’의 티저 영상과 함께 공식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영상 속 황민현은 겔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브랜드 모델로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민현은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미소와 잡티 하나 없이 건강하게 빛나는 꿀피부를 선사하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하며 역대급 뷰티 화보를 탄생 시켰다는 후문이다.
황민현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겔랑’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과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 뿐만 아니라 겔랑 관계자는 “황민현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 가치에 부합됐다”고 이유를 밝히며 “공식 모델로서 앞으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광고, 화보 등 국내외 뜨거운 인기와 더불어 브랜드가 사랑하는 남자로 연일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황민현은 올 한해도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황민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