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회사원으로 변신해 콩트를 진행한다.
21일 오후 8시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 9화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캐쳐는 7인 7색 신입 사원으로 분한다.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이며 등장한 드림캐쳐는 베일에 쌓인 ‘금부장’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시작한다. 여유롭게 임무를 완수한 멤버부터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며 허당 면모를 드러낸 멤버까지 다채로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판매 사원으로 변신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패기 넘치는 새내기 회사원이 된 드림캐쳐가 어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콩트를 채워나갈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커진다.
‘드림캐쳐 마인드’는 드림캐쳐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흔들었던 드림캐쳐가 작정하고 덤벼든 현생 탈출 버라이어티다.
드림캐쳐는 ‘펜션임파서블’, ‘드몽어스’, ‘공포체험’, ‘레트로 예능’, ‘전생 체험’, ‘드림 배그’, ‘쓸데없는 토론회’ 등 매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무대 위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