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비부터 유진까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펩시 캠페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1시,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펩시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첫 번째로 등장한 유진은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발랄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유진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에이티즈 홍중과 윤호는 바캉스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매력을 자랑했다.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나는 한여름의 더위도 식히는 싱그럽고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 아이엠은 눈부신 비주얼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단번에 시선을 강탈했다. 영탁 역시 진한 목소리만큼 시원한 파란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비는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은 2018년부터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고 있는 캠페인의 새로운 주제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14일 발매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의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영탁과 유진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푸드 캠페인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참여한 펩시 캠페인의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