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오늘(1일) 오전 11시 삼청동 PKM 가든&레스토랑에서 여름 대표 과일인 ‘워싱턴체리’의 본격적인 출시를 맞아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 올해의 체리뮤즈로 선정된 배우 한채아씨를 모시고 ‘체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차붐의 며느리, 차세찌의 아내이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워킹맘인 배우 한채아씨가 체리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올해의 체리뮤즈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한채아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체리데이’는 7 월 2 일을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워싱턴체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체리데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주말을 앞두고 하루 일찍 행사를 개최했다.
새콤달콤한 맛과 붉은색 과즙이 특징인 체리는 노화 예방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로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체리시즌인 7월에서 8월까지 약 두 달간 만날 수 있다. 미국북서부체리의 특별한 맛을 지금 바로 느껴보길 추천한다.
한편, 이날 진행된 ‘체리데이’행사는 나인스타즈의 유튜브채널과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